캄보디아에서의 마지막날. 씨엠립에서 무려 6시간을 달려 도착한 씨엠립은 별반 다를게 없었다. 그냥 캄보디아에서 캄보디아로. 그러나 이때는 메인돔을 보기 전이었다. 3년전에 캄보디아를 왔을때 앙코르와트를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지만 앙코르와트를 못갔었다. 그래서 단지 아쉬움으로 남겨두고 캄보디아를 떠났어야 했는데, 이번에는 앙코르와트를 갔다. 내가 팀장이어서 그쪽으로 이끈 것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나의 아쉬움을 아시고 이번에 채워주신 것은 아닐까. (아무리 내가 가고 싶어도 상황이 안되면 못가는 거니까.) 씨엠립의 호텔에서 하루를 묵고. (역시나 이곳은 와이파이가 터졌다!!) 그 다음날 오전에 앙코르와트를 갔다. 여러군데 돌아다녔는데, 딱히 놀라움은 느끼지 못했다. 이국적이란 느낌은 들었지만 규모..
Kampong Speu, 2011
2011. 8. 3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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